눈물의 tmi쇼

사람의 감정을 파악할때 자격지심, 열등감, 질투말곤 카테고리가 없는듯 병신ㅋㅋㅋㅋ

갱얼쥐 짖는 소리가 평소랑 쫌 다른데... 막 비명?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첨엔 주인없는데 강아지 다친줄알고 찾아가봤는데 주인 있길래 아 갠찬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겁나네 근데 평소 들리는 소리도 그렇고 아까 찾아가봤을때도 그렇고 주인이 강아지 소리 컨트롤?하느라 스트레스 마니 받아보여서 깊게 관여하기 쫌 그럼 우선 갱얼쥐 소리는 녹음해놨다

밤마다 자꾸 죽는 생각만 나고 동물 키우고 싶어 하지만 15년동안 감당... 불가능... 그리고 펫로스 극복... 그것도 불가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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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까지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우울해죽겟내 진짜 가을 겨울이래봤자 낮에 햇빛나는건 똑같은데 왤케 우울쓰한지 멀겟삼... 춥고 무기력하고 그래서 그런가 쩝

머리 기르고 싶어짐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와 인생동안 머리 단 한 번도 기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짜르자마자 이러네

뭘 보든 듣든간에 막 아주 좋거나 마음을 울리거나 하는 일이 별로 없다... 한 고딩때까지만해도 나름 재미를 느끼며 살았던 것같은데 왜 그런걸까 역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딱히 본진 안두고 라이트덕질하는것도 이때문인듯 그덕에 덕질에 현생 갈리는 일은 없긴 하지만 사실 현생은 내 천성적인 게으름에 늘 갈리고 있으므로 별 의미는 없음 (?) 에휴 어짜피 멀 해도 족도 감흥없는거 자기계발에나 힘줘야지 (그리고 인터넷을 킨다)

나처럼 커뮤에 영향 쉽게 받는 사람이 트이따를 다시 키다니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다시 트삭하고 멘탈관리 해야함...

빽투더흑발 하고싶다... 근데 자연흑발 염색 왠지 돈아까워 머리 그렇게 길지도 않아서 한 두 달-네 달 정도 있으면 금방 흑발 내려올거같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