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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남아있는 상태를 싫어하는 것같다 그냥 할 일이 남아있으면 그게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부담감 개쩔고 편히 쉬질 못하겠어... 그래서 인턴할 때도 그날 주어진 일은 2-5시간까지 오버타임하면서 다 끝내고 그랬음 아무리 그래도 퇴근한 사람한테 일 주진 않어서 퇴근하고 한 두 시간은 맘편하게 쉴수 있었거덩... 칼퇴하고 못한 업무에 5시간씩 억눌리는 것 보다야 5천 배 더 나았다 아 그래서 금요일 밤엔 정말 어떻게든 일을 안남기려고 노력했었지ㅋㅋㅋㅋㅋ

지금까지는 나름의 장점으로 작용했지만 사실 인턴 업무도 그렇고 과제도 그렇고 내가 어느정도 커버가능한 업무여서 이게 가능했던거같음 실제로 단기에 끝내기 힘든 업무같은게 떨어지면 어떨지..-_- 미리부터 멘탈관리 잘하고 워라 구분 잘해놔야지 일만 하다 죽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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